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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6.05
오래 전
쪼양의 단식원 체험기 (조은영님의 체험담입니다)
단식원에 오기 전 단식원을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생활속에 해야 할 일들 생각에... 그동안 생활속에 너무 찌든 탓에...결국엔 일주일 입소를 결정하고, 전날 구충제를 복용했습니다. 1년동안 매일같은 야식과 잦은 술자리, 장사를 하는 탓에 물건하러가는시간이 불규칙해 매일 변동되는 수면시간 하루에 10시간이상을 서있는 생활을 지속하고 밥먹을 시간에 쫒겨 허겁지겁 밥을 먹고 항상 끼니때를 놓치고 배가 고파 폭식을 했던것이 지난 1년간의 제 모습입니다. 역시 제모습은 날이 가기 무섭게 점점 부어가고 안색또안 안좋아지며 몸이 여러군데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쌓여가는 피로와 겹친 불면증까지... 에스테틱에 들려 마사지도 수차례 받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시원한건 그때 잠시 일뿐 몇일이 지나면 다시 붓기 시작하더라구요 점점 추해지는것 같은 제 모습에 전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었고 저도 모르게 주변사람들에게까지 상처를 입히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른 모든것들을 제체고 입소를 결정했습니다. 총7일 일정으로 지금까지 5일 동안을 지냈습니다. 그 결과 근래에 했던 결정 중 제일 잘한건 해늘단식원에 들어온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요양하고 있는 기분이란 이렇게 편안한 마음을 누린것이 너무도 오랜만이라 눈물까지 날 지경입니다.하루하루 다르게 가벼워지는 몸과 마음 을 느끼면서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지금 너무 행복하답니다. 안 좋은 부분 건강하지 못한 부분을 가르쳐 주시고 꼼꼼히 마사지 해주시는 우리 원장님 원장님의 사랑으로 단식원이 너무 가정집같고 따뜻해요~^^ 그럼 이제 부터 제 5일간의 단식 일지를 공개할께요^^(단식원 오시려는 분들 참고 해보세요) 단식원 오는 아침 생리가 시작되다.(생리기간엔 잘 안빠진 다던데.....어쩌지...) --------------------------------------------------------------------------------------------- 입소 1일째 점심69kg 저녁68.5kg --------------------------------------------------------------------------------------------- 오후12시 원장 선생님이 고골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제가 쫌 늦었는데도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어요~) 단식원에 도착해서 체중과 체지방을 측정해주시고 아픈곳과 안좋은곳을 확인해주시면서 단식이란 것에 의미와 의의 중요시 여겨야 할것 그리고 자세한 설명과 개인의 특이사항을 체크해 주셨어요. 단식원 내부를 둘러본후 오후1시 (여기서 일정뒤에 숫자는 회차를 뜻하는 것임) 처음엔 좀 아팠어요. 20분후 압축된걸 떼고 나니 눈에 띄게 안좋은 부분이 드러나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어요 평소에 아픈부분일 수록 색깔이 탁하고 진해서 '아...내가 그동안 건강을 너무 돌보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구요! 그래서 꼭 체중도 감량하고 건강해지겠다는 굳은 다짐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오후1시30분 배 위에 거즈에 싼 따뜻한 된장을 복부에 올린후 복부를 랩으로 두르고 그위에 따뜻한 뜸질기를 올려 배가 굉장히 따뜻하고 복부에서 땀이 스물스물 났어요~독소를 빼주고 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단식에 좋고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며 뭉쳐있는 배를 풀어주는데 좋다고 하셨어요! 뜨끈뜨끈하고 좋아 단식원에 비치 되어있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답니다. 2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1시간을 잠이 들었어요~오랜만에 얼마나 단잠을 잤는지...너무 행복했어요! 그런데...하고나니까 몸에서 된장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ㅋㅋㅋ그래서 사우나로 go go~ 오후 4시 이 코스는 매일 일정에 들어가 있는 코스더라구요~ 차량으로 10분 떨어져있는 사우나로 단체 이동한답니다^^ 냉온욕이 단식중 기분전환에 정말 효과적이랍니다.(온탕5분/냉탕5분) 전 개인적으로 온탕보다는 사우나가 좋아서 사우나 5분 냉탕 5분을 이용하지요~ 음~목욕을 마치면 개운하고 기분이 정말 좋아요~ 사우나 2시간 후 다시 단식원으로 이동~ 오후6시30분 이건 개인적으로 진행 되는 건데요 개인의 아픈부분과 안좋은 부분 몸상태를 체크해주시고, 그에맞는 운동법을 일일히 동작까지 해주시고 도와 주시면서 처방해 주세요 알맞은 횟수와 시간도 함께요^^ 또한 몸과 마음의 개선 필요성과 몸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 , 양기와 음기의 이치, 이들을 우리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오후10시 전부 이시간에 잠이 들진 않아요~하지만 전체적으로 단식원 불을 꺼요! 불면증이 있던 터라 쉽게 잠을 이루진 못했어요ㅠㅠ --------------------------------------------------------------------------------------------- 입소 2일째 아침67.5 저녁66.8 --------------------------------------------------------------------------------------------- 오전 7시 기상 (원래 기상 시간은 8시랍니다.) 몸무게 측정후 마그밀 복용 *마그밀* 단식기간중 위와 내장기관을 보호 또한 개인적 체험결과 속을 비우듯이 변이 나옴 하루 5알씩2틀간 복용 오전 9시 월요일 산책코스= 하늘 공원 마음까지 예뻐지고 지루하지 않도록 넓은코스와 예쁜곳으로 아침마다 산책 다닌답니다. 그 중 하늘공원의 묘미는 무수한 계단(?) ㅋㅋㅋ 계단을 올라가 높은곳에서 경치를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오후 12시 전 오수침 이라고 해서 침 맞는건 줄 알았어요ㅋㅋ 제 무지함에 창피했다는 ㅋㅋㅋ 2인1조가 되어서 서로에게 오수침이라는 마사지 치료요법을 해주는 시간이 었습니다. 너무 좋았던건 나가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있도록 배우기도 했구요~상대편에게 받기도하면서 친해지고 즐거웠어요~^^ 오후 1시 > 원장 선생님께서 지방을 분해해주고 몸속 순환을 잘 되게 하는 침을 손전체에 놔주세요! 맞을때 보다 전 뺄때 아팠구요! 맞고 난 후 손이 발그레 해지면서 따뜻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오후2시 여러문항을 각자의 답안지에 적는 방식입니다. OX문제 여러개 주관식 2개로 이루어져 원장 선생님이 내주시는 문제에 답한 후 각자 채점후 가장 적게 틀린 사람 순으로 1등 2등 3등 까지상품을 줘요~ㅋㅋㅋ 제가 뜻밖에도 1등을 해서 생식 10포를 받았습니다.~(기분 좋아요~) 역시 열심히 하면 된다니 까요 ㅋㅋㅋ(나가서 저걸로 보식해야지~생식으로 보식하면 좋데요~) 오후3시 개개인마다 틀린시간에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마사지 해주시는데... 정말 마사지 받을때 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아픈곳이 풀리는것 같으면서 좋다 정말 원장님손은 약손~< 못받아 봤으면 말을 하지마~> 그냥 일반 마사지 샵에서 해주는 그런 경락이나 스포크 마사지의 수준이 아니다~ 개개인 마다 안좋은 부분을 전부 기억해 그 부위에 좀 더 신경 써 주신다. 오후4시 역시 사우나를 다녀오면 개운하다~^^ 오늘의 특이사항-드디어 마그밀 먹은게 신호가오면서 화장실을 3번이상 다녀왔다 이제 슬슬 시장기가 도는 군 ... --------------------------------------------------------------------------------------------- 입소 3일째 아침66.4 저녁66.2 --------------------------------------------------------------------------------------------- 오전6시30분 기상 장청소를 하기위해 장을 마사지 해줌 오전7시 이건따로 신청하는건데... 입소전 변비가 좀 있던터라 장청소를 했다 몸에 좋은 건강소금을 이용한 장청소로 큰물병 두병에 소금과 물을 섞어 이걸 15분에 전부 마시는 방법 정확히 30분후 신호가 찌릿찌릿~~~~~장청소하고 반나절 후의 느낌은 소금물로 장을 씻은듯한 느낌이다. 오전9시 화요일 산책코스=북한산 등반 너무너무 좋다 . 맑은 공기 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풀 졸졸졸 계곡의 물까지~진짜 단식원에 온게 아니라 신선 놀음하러 온 기분이 확~ 든다~ 꼭대기 까지 올라 가지않고 우리의 산책 일정에 맞도록 올라간다. 올라가는길엔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올라가는 기쁨이 있고 내려오는 길엔 송글송글 맺힌 땀들을 산바람으로 말리면서 시원하고 상쾌하며 청량감까지 든다.(내려오면서 다짐했다 한달에 한번은 꼭 등산을 하고 싶다고) 오후12시 황토복부찜질을 했다 . 황토팩을 복부에 올리고 뜸질기를 그위에올려~ 음 복부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 오래도록 갔다.2시간 소요 오후 2시 원장님의 마사지를 받았다. 정말 특별히 아픈부분은 계속 풀어줘야한다고 하셨다. 배에 장이 굳어서 계속 풀어줘야 한다고 정말 만져보니 특정 부분이 딱딱하고 누르면 아팠다 ㅠㅠ 열심히 풀어야지~ 오후3시 하고 싶었지만 생리 양이 많아져 불안해서 할 수가없었다. 흑흑~ 오후4시 계속되는 생리 탓에 템포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사우나는 기분도 좋아지고 기분전환에 쵝오>.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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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6.01
오래 전
인내와 변화의 시간..(소식쟁이님의 체험담)
잦은 폭식과 과식 및 야식으로 인해 50kg초반을 벗어난적 없었던 몸무게가.. 입소일 당시 70.3kg로 불어 있었다... 다이어트가 쉽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커져버린 위장과 야식습관을 도저히 혼자서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단식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입소 당일 몸무게로 인한 충격과 빨리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 단식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급한 마음이 결국 중도 포기를 불러온다는 이야기에,,, 첫날 감식 후 단식에 들어가기로 결정하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10일 단식을 하지 못하고 8일반나절 동안 지내면서, 단식 하루, 나머지는 감식과 보식으로 대신하였고, 나올때는 7kg정도가 빠진 63.5kg로 몸무게가 변해있었다. 처음 입소할 당시에는 하루 2kg정도는 쉽게 빠질것이라 생각했었다. 먹는양이 많이 주는 만큼, 몸무게의 변화도 드라마틱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상상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3일이 지나면서, 조금씩 몸에 변화가 보였다. 일단, 평소 즐겨먹던 튀김이나 패스트 푸드는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였다... 늘 입에 달고 다니던 과자에 대한 생각도 5일이 지나자 사라졌다... 과일, 찌게, 국... 이런 평범한 한식이 자꾸만 생각나고, 채소나 나물 요리가 더 먹고 싶어졌다... (평소엔 줘도 잘 안먹던 것들인데 ^^;) 무엇보다 야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진 사실이 내겐 가장 큰 성과였다.. 멀리~ 경상도에 있는 결혼식에 참석해야 해서 10일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왔지만.. 결혼식에 가서도 많은 음식들 중, 튀김이나 그런것들보다 과일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회같은 생선역시~) 배부르면 젓가락을 놓는 미덕(ㅋ)도 보여주었다... 퇴소한지 3일째... 결혼식 참석과 장거리 여행으로 제대로 보식을 하지 못했지만,,, 이미 전과는 달라진 위장 크기로 인해 첫날 살짝 증가를 보였던 몸무게는 다시금 63정도로 돌아왔다~ 물론 아직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통통(?)한 편이지만,,, 그래도 야식이나 폭식 증세가 사라진 덕분에 우울증과 같은 증세가 많이 사라졌고, 앞으로 3개월정도의 소식계획을 통해 천천히 감량을 하는 과정이 처음보다 쉬울 것이라 기대한다~ 단식원에 있으면서 내가 느낀 점을 적으면... 1.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진행해야 한다... (남들이 단식한다고 자기도 무리하게 단식을 하기 보다는 감식을 하며 운동을 하는편이 나에게는 더욱 효과적이었다) 2.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폭식도 과식도 결국은 마음문제인듯~ 사람들도 만나고 돌아다니는게 운동만큼이나 효과적인듯~) 3. 소식을 즐겨야 한다... ( 조금씩 여러가지 음식을 먹는편이 더 즐겁다는 것을 알았다~ 많이 먹다보면 결국 맛을 느끼기 보다는 포만감에 취하기 일쑤였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몸이 많이 망가지는듯~) 4. 단식이든 보식이든 적당히 움직여주는게 좋다~ ( 단식원에 있으면서 보통 하루 10000보를 걸었었다~ 만보기로 측정^^! / 적당한 움직임은 필수인듯~ 시키는것을 다하기는 조금 무리였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스케줄대로 하는것이 감량에는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단식원에 있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1월에 보식 기간이 끝난 사람들과 같이 모여 채식레스토랑을 가기로 했는데, 보식 기간 후 어떻게 변했는지, 사람들을 만나고 와서 적는 후기 2 탄을 기대하시라~~~ㅋㅋ 아~~~ 많은 것을 얻었고, 힘들기도 했던 그 기간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는데,,, 말투가 오락가락~~~ 왠지 적다보니 기분이 숙연해지는....그래도 오랜만에 본 결혼식장에서 건강해졌다는 많이 완화된 표현을 들었기에 성공!!!(ㅋㅋ 귀부인 같다는 소리도~ 몸에 좋은것만 소량 먹었더니 피부가 꿀피부가 되어서~~ )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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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30
오래 전
내일 퇴소해요! (햄버거 시러님의 체험기)
매일매일 프로그램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아침은 늘 1시간씩 산책, 그 후 요가명상, 부항, 황토찜질, 된장찜질, 다이어트 랩핑, 마사지, 사우나, 수지침 등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아! 그리고 금요일은 영화도 봐요!! 이런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아무것도 안하는 단식원보다 시간이 정말 잘가고 잡생각이 없어져서 더 편하게 단식을 할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다른 산책길도 원장님이 고심하셔서 정한 흔적이 보이는 정말 다 너무 좋은 곳들이었구 요, 제가 제일 효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마사지. 정말 아팠지만, 점점 부피가 줄어가는 다리를 볼때마다 참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몸이 정말 찼던 제가 늘 뜨거운 물 수시로 마시고, 여러 찜질, 요가를 통해서 여기 있는 9일동안 한번도 배가 차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나가서도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대로만 하면 앞으로는 따뜻한 몸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좋았던 원장님의 강의! 매 강의마다 주제는 달랐지만, 결국 다 주옥같았던 말씀이었다는 거!! 진짜 돈주고도 못 사요. ㅎㅎ 제가 살을 못뺐던 가장 큰 원인은 다이어트를 적이라고 보고, 싸울려고 하고 집착했었던 마음인 데 이 개념을 180도 다르게 보고 말씀해주신 원장님의 말씀이 가장 와 닿았어요. 다이어트는 보이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건강한 소식을 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는 개념만 확실히 머리에 새기고 나가면 더이상 힘들게 다이어트 하지 않고 살이 빠질 것 같아요. 지금 느끼는 것은 나가면 진짜 늘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신 엄마한테 반찬 투정 안하고 건강식으로 밥을 먹겠다는 것이에요!! ㅎㅎ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 단식원을 선택해서 오게 된 것까지도 행운이라 생각해요!!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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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30
오래 전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양미애님의 체험담)
벌써 단식원에서 퇴소한지 5일째이네요.^^ 좀더 있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하루 일찍 퇴소해서 아쉽네요. 전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빨리 아기를 가지려고 했는데 내맘대로 되질 않더군요. 인공수정도 실패하고 시험관시술을 앞두고 있던 중... 다이어트를 하면 좀 도움이 되질 않을까싶어 단식원을 생각했죠. 인터넷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다가 ‘해늘’이 가격도 저렴하고 회원들의 만족도도 좋은 것 같아 찜했습니다!^^ 처음 입소할 당시에는 어떻게든 굶어서 살을 빼자라는 생각만 간절했죠. 하지만 해늘단식원은 육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변화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루일과는 홈피에 나와있는 스케줄대로 잘짜여져서 진행되구요. 아침에 스트레칭과 요가를 한 후 명상과 고민과 여러 가지 대화주제는 많은걸 깨닫게 해 주었어요. 건강한 엄마가 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고민을 물어보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제가 제 자신을 생각해 보게끔 해줬어요. 물론 살도 빠지진 했지만 전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해늘'은 단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 알게 해주었답니다. 내 몸의 정화와 내 마음의 정화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다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질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에요. 그리고 원장님 언제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입소할께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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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25
오래 전
편안했던 나의 단식체험기 (지혜님의 체험담)
저는 단식20일 잡고 입소했고요~ 현재 12일차의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오늘 아침 산책 갔다 왔어요~ 굉장히 상쾌하고 지금 제 상태는 평온합니다. 약간의 조급함도 피곤하거나 아픈 곳도 없고요, 배고픔도 없습니다.^^ 가끔 배고플 때가 있긴 한데 따뜻한 물을 마셔주면 금새 좋아져요. 단식원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나 체형의 변화겠지요. 몸이 가볍고 묵직했던 살들도 많이 줄어들고 얼굴도 작아졌어요. 처음 3일 정도는 아침에 재는 체중에 집착했었지만 언제부턴가 체중은 그냥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몸으로 이렇게 변화를 느끼고 있거든요. 단식원에 들어올 예정의 분이시라면 체중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 가끔 체크해보세요. 저는.. 그게 좋더라고요... ㅎㅎ... 해늘단식원은 조용하고 공기도 참 좋아요. 전원마을단지라서 주변에 정원있는 예쁜집도 많고 저녁에는 시원하고 별도 많이 보여요. 펜션에 놀러온 기분이더라고요. 실내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도 많고 다양한 종류의 책도 많은데 건강관련부터 자기계발, 만화책, 잡지... 책은 안 챙겨오셔도 될거에요. 프로그램은 매일 조금씩 바뀝니다. 기상 - 보식 - 산책 - 요가명상 -(요일별) 된장.황토찜질 , 부항, 수지침, 영화관, 온천 - 사우나 - 경락마사지 - 자유시간 - 취침 산책도 매일 장소가 바뀝니다.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빨래도 매일 선생님이 다 해주십니다. 너무 감사하죠 ... 남자분이시라 그런지 경락마시지 받을때 굉장히 아프면서 시원합니다. 되게 꼼꼼히 잘해주세요. 남자선생님이시라고 창피해하지 마세요 ~~~~ 저는 매일 받지 않았는데도 처음에 많이 뭉쳐있고 아팠었는데 이젠 아프지도 않고 아주 많이 풀렸어요. 너무 좋아요. 요가 명상시간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말씀하나하나가 저를 깨우치게 하고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에서 의미를 두고 살며 ..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고 느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몸을 비우는 과정에서 내 머리도 마음도 같이 비우면서 새로운 것을 채워넣으니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진 것 같아요. 단식을 하면 당연히 살이 빠지기 마련입니다. 어느 단식원을 가도 그 부분에서 오는 결과는 같을거에요. 하지만 여기에서 얻는 것이 있다면 저의 내면의 정화입니다. 스트레스 받고 과식이나 폭식으로 그동안 정신 못 차리고 몸을 얼마나 괴롭혀 왔는지... 과식하고 있는 자신을 알면서도 창피하다는 것도 알면서도 멈추지 않고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스 를 해소하고 음식을 먹는 것에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루하루 마음이 치유되고 있습니다. 마침 시간이 있었고 우연히 해늘단식원에 오게 되었는데 참 잘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단식원이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다시 태어나고 있어요. 늘 과묵에게 회원을 챙겨주시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배우고 잘 지내다 가겠습니다. 우리 회원분들도 모두 마음에 평온을 찾고 원하시는 결과 얻고 가시길 바라며.. 원장님말씀처럼 모두들 사랑합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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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25
오래 전
나는 매일 아름다워지고 있다. (리스타트님의 체험담)
우와... 드디어 후기를 올리는 날까지 오다니... 벌써 단식원에서 퇴소한지도 이틀이나 지났네요... 뭔가 그리워요 벌써 ... ㅎ 저는 처음 단식원에 가게 된 목적은 단순히 다이어트 때문이었어요.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또 과식하고 나서 죄책감도 들고 몸도 항상 피곤하고 무겁고... 여러모로 힘들었던 상태에서 가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 단식원은 가는데 .. 생각과는 달리 너무 그냥 내집같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그래 이주만 잘 버티고 가자! 하는 생각으로 잠이 들었었죠^ 단식원의 하루일정은 아침에 기상해서 보식을 하고 요가나 산책 그리고 명상 등으로 아침을 맞이 해요. 그리고 마사지도하고 황토찜질, 된장찜질, 부황, 수지침 등 요일별로 하고 오후엔 보식하고 사우나 갔다가 푹 쉬면 되요. 시간은 정말 잘가는 것 같아요. 저는 가~~~장 좋았던게 요가를 하고 난 뒤 원장선생님이 해주시는 명상과 강의 였어요. 정말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또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이건 정말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배울 값진 것들 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차츰차츰 하루하루 단식을 하면서 몸만 가벼워 지는게 아니라 머리와 마음도 함께 가벼워지고.. 또 따뜻하고 여유로워 진것 같아요. 저는 15일 코스로 감식2일 단식10일 보식3일이 계획이었는데 정말 단식 9일차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9일만하고 보식들어갔어요. 그런데 전 처음이라 잘 몰라서 완전 생수로만 단식을 하였기 때문에 좀 힘들었던것 같고 옆에 언니들은 효소도 마시고 생식도 조금씩 마시면서 하셔서 충분히 10일 잘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이제 한번 경험으로 깨달았으니 다음에 단식할때는 효소를 마시면서 하고싶어요.^^ (이게 원장선생님이 항상 말씀해주시던 지혜겠죠??^*^) 저는 이번에 단식원에 가게 되어서 정말 얻은것, 배운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단식이라는 경험을 통해 내몸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쁜 일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온전히 나만을 위해 내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만 쓰는 시간이 많지 않았거든요. 어쨋든 정말 좋은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어요!!! 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단식을 실천하려고 해요. 단식원에 오시는 분들 모두모두가 마음의 짐도 조금 덜고 몸의 무게도 좀 덜고!! 더중요한건 퇴소 후에도 쭉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익혀가셔서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후기 끝^!! 감사함니다앗 p.s 원장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진심으로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 꼭 적어두고 읽어보며 기억할께요! 아! 그리고보식식단 잘 지켜서 열심히 하고 내년에 또 찾아뵐께요^^ 그때는 더 건강하고 젊어져있으시겠죠?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몸도 마음도 아끼고 사랑하며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낼께요^ 그때뵈요!!!~~♥
해늘
인기
400
9
오래 전
2019.05.25
오래 전
해늘에 재입소했습니다! (해늘최고님의 체험담)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학생입니다. 겨울방학때 처음 단식원에 들어가서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혹시 이상한곳은 아닐까 방문닫아놓고 물만 먹이는 단식원이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7일코스를 끊고 들어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제가 많이 불안해보였는지 단식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과식과 식탐이 많다고 하니깐 그런것들에 대해서 상담도 해주시고 제가 궁금한것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상담으로 단식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루일과표는 매일매일 달랐습니다. 8시에 보식하실분들은 보식을 하시구 그다음은 8시30분쯤에 요가와 명상을합니다. 저는 이시간이 가장 힐링이 많이되는 시간이였어요 몸과 마음을 비울 수 있게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구 어떤날엔 단식원 입소하신분들과 서로 안마를 해보면서 안마하는 법도 배웠었습니다. 재밌고 좋은 경험이였어요 요가와 명상이 끝나면 조금 쉬었다가 바로 산책을 나갑니다. 몸이 유연해지고 상쾌해져서 바로 산책나가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산책코스는 매일 달랐습니다. 유원지나 말목장 등등 공기좋고 걷기에도 좋은 코스로 항상 데려가 주셨어요. 1시간정도 걷기를 하고 돌아와서 요일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합니다 (된장찜질, 황토찜질, 수지침, 다이어트랩핑, 영화관람, 부항 등등 ) 개개인마다 신경써서 프로그램을 해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경락 횟수는 몇일 코스를 끊어서 들어오느냐에 따라 다른건 아시죵..? 경락을 받았을때 원장님께서 제 몸이 어디가 안좋은지 아셔서 놀랐어요 ~ 신기하더라구요 저한테 다이어트 때문에 힘주고 운동하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힘을빼고 운동을 하라고 하셨어요 운동보다는 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풀으라고 했던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프로그램을 하고나면 항상 찜질방을 갑니다. 사우나하실분은 사우나만 하십니다 매일 사우나를 끊어주셔서 좋았어요 노페물이 쫙쫙 빠져나가는 기분이였어요 체중을 재면서 몸이 하루하루 가벼워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식원으로 다시 돌아오면 하루 일과는 끝이나고 경락하시는분들은 경락하구~ 단식원에 책이 엄청많아요 책읽으실분들은 책읽으시구 컴퓨터하실분은 컴퓨터하시구 아그리고 와이파이 잘됩니다 노트북 가지고 오셔도되요^^ 그리구 방마다 티비있습니다. 그리고 빨래는 빨래바구니에 담아놓으면 매일빨래를 하시기 때문에 빨래걱정은 노노^^ 단식원 시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공기도 최고! 운동기구도 많이 있어서 운동하실 분은 가벼운 운동도 하십니다. 그리고 흑설탕이랑 빛소금을 섞어서 마시면 공복도 없구 어지럽지도 않더라구요 ~ 하루 이틀만 단식하시면 식욕도 없고 배도 안고프고 힘이 납니다^^ 저는55kg로 입소해서 50kg까지 빠졌습니다. 밖에 나가서 보식만 잘하시면 요요 안옵니다. 제가 경험했기 때문에 힐링하기 위해서 다시 재입소 했습니다. 해늘단식원 너무 좋아요 원장님도 제가 궁금한건 항상 대답해주셔서 믿음도 가고 좋습니당^^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카카오톡 즐겨찾기 해놓고 카카오스토리에 써놓으신글 업데이트되면 자주자주 읽는답니다ㅋㅋㅋ 감사하구 이번에 3일코스도 제대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하고 가겠습니다~^^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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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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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이곳에서 24일째! (순수님의 체험담)
내가 해늘을 처음 찾은건. 정확히 24일 전인 3월 28일이다.. 단식원이라는 곳도 처음이고 날 위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쓰려고 결심한것도 36년 동안 처음이다. 두려움과 간절함 두가지 마음이 공존한 가운데. 나는 용기를 내어서 미국에서 한국까지 또 한국에서 해늘로 오게 되었다. 운명인거 같다. 나는 마음이 아픈 사람이다. 내 자신이 너무나도 작게 느껴지고 항상 작은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늘 두려운 마음이 한 가득인 사람이다.. 그래서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병도 덤으로 얻은거 같다.. 이런내가 해늘에서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너무나도 다른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나조차도 믿기 힘들정도로 참 많이 여유로워 졌다. 세상을 바라보던 내 시각도 점점 달라지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서 내 행복 지수가 결정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남들의 생각과 감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참 많이 작아졌다. 마음이 편해 지면서 제일 먼저 나타난 반응은 몸도 편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늘 피곤함에 찌들어 있고 늘 부어있던 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날아갈듯이 가벼운 몸만 남아있다. 또한 나에게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지게 되면서 나는 누구인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고마운 여정이 되고었다. 나와 같이 마음이 힘들어서 몸까지 힘든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세상에 너무 찌들어 있는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재충전 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시간을 투자해 해늘에 와서 원장님과의 상담과 하루일과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가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나 혼자 알기에는 안타깝기 때문이다.. 이제 6일 후에 퇴소하지만 여기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토대로 나는 아주 마음이 크고 여유로운 사람이 될거라는 자신이 있다. 벌써부터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나는 해늘이 참 좋다. ^^ 정말정말 좋다.. ^^*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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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오래 전
해늘에서 살고싶어요 (하니님의 체험담)
해늘에서 10일을 하고 나온 하니입니다!! 안갈 줄 알던시간이 가서 벌써 퇴소하고 집에왔네요..ㅎ 이곳에 입소할때만해도 우울증에 식욕조절이 안되서 미래가 불안하고 답답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행복한 기분으로 글을 쓰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사실 다이어트도 많이 해보고 요요도 많이 격어봐서 큰기대없이 왔는데 원장님과 상담하고 많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살빼기만 관심있었지 나를 사랑한다는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살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니 눈물이 많이 흘렀습니다. 이제 내몸을 더 아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듭니다. 운동도 꾸준히하고 배운 명상과 최면 몸사랑법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힘들때마다 해늘에 와서 내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잘쉬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는걸 알게된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몸이 힘들고 마음이 지친분이 있다면 해늘을 찾아와보세요..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하지만 진심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저는 지금 나를 많이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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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오래 전
해늘 마음사랑단식원 진심 추천!!(피코트랄님 체험담)
오늘로 8일째 생수단식을 진행중인 사람입니다. (입소시 62kg->8일째 54kg 8kg감량) 의지박약에 인내심도 없던 제가 여기까지 온게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40년을 살면서 각종 다이어트는 모두 섭렵했던 경험이 있던터라 큰마음 먹고 시도 해본건이 성공에 이르러 너무 행복합니다. 해늘 원장님은 진심으로 단식원을 운영하고 계시다는게 느껴지네요. 해늘단식원에 공이 커서 다른이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해늘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제가 느낀 느낌을 그대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 첫인상 단식을 결심하고 전국에 있는 단식원을 3일간에 거쳐 폭풍검색 후 여러 가지로 살펴본 후에 고심 끝에 해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늘에 처음 도착했을때 전에 큰단식원도 갔다가 실패하고 중간에 나온 경험이 있던터라 고양시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규모에 원장님의 소수정예로 운영한다는 말씀에 믿고 입소하였습니다. (어차피 굶기만 하면 되지뭐 하는 마음이었지요~) # 아침 9시 요가 원장님이 직접 같이 해주시는데 단식하는 사람들한테 맞는 요가를 해주십니다. 평소 GX프로그램이나 비디오 요가를 종종 했었는데 여기서 하는 요가는 그리 힘들거나 버겁지 않아서 따라할 수 있을 정도에 난위도로 아침모공을 열어줍니다. 정말 힘들고 하기싫을 때도 있었지만 그냥 흉내라도 내서 따라했습니다. # 명상 및 강의 복식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하거나 원장님이 강의를 해주시는데 그중에 꼭 귀에 들어오는 한마디씩이 있더라고요.. 중간에 힘들어 포기할뻔했는데 원장님 강의 듣고나니 다시 의지가 생겨서 목표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의지를 강하게 해줍니다. 오늘은 건강퀴즈게임해서 산야초 효소 당첨 힘든시기에 엔돌핀을 돌게 해주네요~ # 산책 (일산호수공원,말농장,공릉유원지,둘레길등등) 요가와 명상이 끝나면 산책을 갑니다. (요게 정말 맘에 들어요) 매일 다른 곳으로 그림같은 경관을 바라보며 신선한 공기를 흡입해요.. 도심지에서 볼수 없는 산과 들 개천을 따라 걷다보면 정말 힐링 되는 느낌이랍니다. 산책은 나가기 전에는 귀찮고 힘들지만 막상나가면 맑은공기가 머리를 깨워줘요 단식할 때 20분이상 필히 운동해줘야하는거 아시져.. # 경락,부황,수지침,황토팩,된장찜질,랩핑등 산책을 다녀오면 돌아가면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습니다. 특히 경락은 원장님과 실장님이 해주시는데 평소 압자체가 틀리더라구요..굉장히 시원해서 이거 받으로 오시는 분도 있는듯.. # 사우나 3시반에서 4시사이에 봉고타고 사우나를 갑니다. 단식중에는 냉수욕이 좋다더라구요 5일째까지는 찜질방도 이용했으나 6일째부터는 반신욕후 냉탕에서 수영하면서 놀았어요.. 냉탕에서 놀구 있으면 제가 단식하고 있는지 까먹을정도로 상쾌하답니다. # 개인 활동 (저녁시간) 승마기구 세븐라이너 안마기등 여러 가지 운동기구들 하면서 시간보내실수 있습니다. 회원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정보공유도 하고 서로 의지를 북돋아 주기도 하구요.. # 개별상담 원장님이 오랜시간 공부하시고 경험을 토대로 회원들 개개인별로 특색을 꼭꼭 집어서 상담해주시는 큰 도움이 됩니다. # 영화관람 10일 코스 인데 중간에 영화관람도 있어서 즐겁게 생전처음 조조영화 관람도 하였답니다. # 조용한 환경 시내에 있는 단식원은 문만 열구 나가면 먹거리 천지라 많은 유혹에 빠져 실패하기 일수인데 비해 해늘단식원은 고양시에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문열구 나가면 신선한 공기가 있을뿐 먹거리는 커녕 슈퍼조차 없습니다. 주위가 산천초목이랍니다. 단식하는데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지요.. 우리 여자들 다이어트 많이 하잖아요.. 단식은 다이어트 뿐아니라 심신과 정신도 맑게 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다이어트로 8일만에 8kg을 빼주지는 안더라구요.. 2틀 더하고 나가서 서프라이즈~하려구요.. 올한해 비움으로 산뜻하게 시작할수있을 듯하네요 물론 더디게 빠지시는 분도 있겠지만 해볼만한 투자 같아요.. 어차피 힘들여서 다이어트 생각하신다면 단식도 괜찮은것같아요.. 입소전에 단식에대한 자료나 책한권 읽고 오신면 정말 많은 도움된답니다. 오셔서 읽어도 되구요 여기 관련서적도 많이 있으니까요.. 물론 단식원은 해늘 마음사랑 단식원 강력 추천합니다. 소수정예(정원14명)으로 정말 딱 좋아요~ 여기와서 해늘 원장님 하라는데로만 따라하세요.. 그러면 성공입니다.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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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17
오래 전
잘못된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 (강수님의 체험담)
저는 7일간 친구와 함께 단식원 생활을 보냈습니다,^^ 첨 계기가 새해도 되고 더이상은 안되겠단 생각에 정신좀 차리고 싶었습니다ㅠㅠ 다이어트와 독소를 빼고싶은맘에 알아보다가 해늘마음사랑 단식원을 알게습니다. 2년간 10키로찐상태로 유지하면서 별짓을 ㄷㅏ 해도 몸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ㅠㅠ 식사량이 하루에 한끼정도밖에 못먹엇고 군것질은 잘 하지 않는 편이였어요 일 적으로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인하여 운동을 하다가도 말아지고 피로는 누적에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만 더 받았습니다. 마음만 급하지 사실 하는건 없었던거죠ㅠㅠㅠ 이 단식원에 와서 원장님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셨어요 제 몸이 어쨋든 다이어트만 고집하다가 원장님께서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라며 많은 얘기를 해주시고 전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오전에는 요가와 명상으로 시작해요 몸이 뻗뻗해도 따라할수 있고 몸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원장님의 간단한 얘기를 듣고 산책을 가는데 매일 다른 장소로 산책하다보니 질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1시간 산책후 숙소로 와서 매일 다르게 부황, 된장찜질, 황토찜질 수지침 랩핑을 하고 자유시간으로 좀쉬다가 사우나를 가요 근처 사우나를 가는데 정말 시설이 좋아요^^ 가따와서는 자유시간이에요~ 해야할 날에는 원장님이 기혈순환요법을 해주시는데 몸을 만져보면 아시는지 제일 아픈곳을 더 풀어주시고 한결 몸이 편해졌어요 가는날부터 감기가 안떨어지더니 결국심해져서 사실 저는 이틀간은 몸저 누은 신세긴 했지만 그래도 금방 몸이 개운해지듯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불편했던 몸의 증상들이 지금은 완화되어 너무 좋았어요 친구도 스트레스와 폭식이 워낙 심했었는데 많이 생각도 바뀌고 몸이 많이 좋아지다보니 서로 오길 잘했단 생각을 했습니다 ^^ 퇴소해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원장님 말을 되새기며 제몸을 아끼는 습관을 들일려고 합니다 있는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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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17
오래 전
내 몸 다시보기 (냉이님의 체험담)
해늘에서 7일 중 어느새 6일째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요가와 매일 다른코스(조조영화 보고 호수공원 걷기, 말 목장 등) 산책으로 오후-개별마사지와 찜질 후 사우나 로 알차게 보냈네요. 처음해보는 단식원 생활이라 처절한 배고픔;같은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같은 것이 있었는데 입소하신 분들 모두 단식의 동지애!로 뭉쳐 쉽게 친해지고해서 재미있게 보낸 것 같아요. 해늘 자체가 가정적인 분위기에 X-BOX나 승마운동기구 등 집안에서 운동할 수도 있었구요. 산책코스도 다양해서 좋아요!! 저는 약을 먹고있어서 단식 없이 하루 두번의 보식+배고플때 콩가루를 먹었고 체중은 58.1에서 54.8로 약 3.3kg 정도 빠졌어요. 전 같았으면 다른사람들과 비교하며 조바심을 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단식원 일주일이면 5kg씩은 뺀다던데..난 뭐냐.. 하면서요. 그런데 입소해서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 내가 내몸을 생각하는 자세이고 체중은 그마음을 반영한 결과일 뿐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그때부터는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보다 근본적인 것, 내몸자체, 나 자신에 포커스를 두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주 아프고 날씬해본 적 없이 항상 통통했고 내가 내몸을 사랑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당연히 몸이 계속 느꼈을 것이고 내가 아프고 살찐건 결국 몸이 마음의 영향을 받아서라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순서를 바꾸려고 해요. 아픈 내몸이 싫다 가 아니라, 몸이 살아있다는 것에 마음으로 먼저 고마움을 느끼면 몸의 생명력도 되살리고 자연히 체중도 건강하게 돌아올 것을 알았으니까요. 사실 생전처음 단식원을 알아보며 검색하고 예약잡고 했을때는 몇키로 뺄 수 있을까 가 최대관심사였는데 해늘에 와서 굳었던 몸도 부드러워지고 마음을 잠식했던 독소도 털어낸 것 같습니다. 항상 스트레스의 대상이었던 몸이었는데, 내몸의 감사함을 일깨워주신 해늘 원장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_^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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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오래 전
퇴소하는 날~!! (우렁이님의 체험담)
하핫.. 10일간의 생활을 마치고... 대구집으로 내려갑니다 호수공원과 말목장 공릉길... 다양한 산책코스와 평온한 단식원을 뒤로하고 돌아가려니 섭섭하네요 같은방언니들 많이 보고싶을거고 원장님도 잊지못할것 같아요 단식은 5일하고 5일보식잘해서 65kg에서 58kg로 7kg로나 감량을 했네요ㅎ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갑니다 ㅎㅎ 단식원은 몇군데 가봤는데 프로그램은 단연코 해늘단식원이네요!! 특히 스페셜코스는 개인관리가 들어가서 정신적인면에서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단식원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조용한걸 좋아하는데 회원이 많지않아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단식에 대해서, 건강에 대해서, 몸과 마음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을 바꿔서 갑니다!^^ 체중감량후가 더 중요하고 가르쳐주신대로 체중감량한것을 잘다지기위한 전략을 잘실천해서 꼭 연락을 드릴께요!! 단식원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10일이 금방 가버렸네요 원장님의 기혈순환요법 대박입니다 하체가 풀리고 복부도 정말 말랑하게 풀어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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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13
오래 전
퇴소하는 날~~ (햇님의 체험수기)
하는 날이 다가왔네요~~~!!ㅎㅎ 십일동안 여기서 들인 습관들 때문에 나가서도 혼자 다이어트 잘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집에서는 도저히 음식을 이길 수 없을것 같아서 단식원을 택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음식을 봐도 식탐이 안생기고 잘 참을 수있을것 같아요 아침마다 산책하면서 상쾌한 공기도 마실수 있었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서 부지런해졌고 또 여기온사람들은 다 똑 같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잇어서 같이 운동하면서 많이 의지가 되서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소수정원제라서 꼼꼼히 관리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하루하루 더 즐겁게 몸관리도 마음관리도 생활화 되돌록 하겠습니다!!^^ 특히 기혈순환이 잘되서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졌습니다 이상태를 잘유지할께요~!!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가을쯤에 또 올께요!!^^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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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5.13
오래 전
40일간 20kg감량하고 3년이상 유지!! ( 전후사진 첨부)
유지 잘하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정말 기쁘고 보람됩니다!!
습관도 마인드도 인생도 멋지게 변화된 모습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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