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의 진정한 의미●

단식의 해독과 치유효과는
전인류의 역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해와 두려움은 가짜 단식을 만들어냈는데
그것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으로 하는 단식입니다

가짜단식은 더 큰 식탐과 실망을 만들어내고
단식후에 더 안좋은 식습관에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단식을 하는 진짜의미는
진정한 내가 되기 위해서 입니다

진정한 나란
세포하나 하나의 최적화를 말하며
단식과 명상이 양날개 역활을 합니다

진정한 나가 되면 무엇이 좋을까요?

생과 사를 뛰어넘는 우주의 주인이 됩니다

모두들 왜
우주의 주인,
즉 자기삶의 주인이 되지못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며 살고 있을까요?
왜 병, 사고, 남의 시선, 과거의 기억..등의 두려움에 바들 바들 떨어야하는 걸까요?

세포와 생각이 오염되어 있기때문입니다

30년 가까이 단식하는 분들의
기공마사지를 하면서 탁한 사람이 깨끗해지는 극적인 모습들을 보아왔습니다

단 몇일만에 새사람이 됩니다
얼굴에 꽃이 피고, 여자가 여자가 됩니다
정말 감탄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적을 매일 보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감량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의 뿌리가 깊어서
단식내내 식탐과 싸우다 가는 경우도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가끔 맑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동물이나 종교인이나 소수의 철학자나 성인들이 단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시킨다거나 책이나 정보를 믿고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때를 닦기위해합니다

자신이 자신이 되기위해 당연히 합니다

당연히 하는 사람들은 단식이 즐겁고
억지로 하는 사람들은 단식이 괴롭습니다

놀랍게도 10일 단식해도 아무렇지않고
행복한 사람들이 있고
하루단식해도 생사를 넘나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계속 보다보면
사람의 질적차이가 얼마나 천차만별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들이 생과 사에 집착합니다
진실을 말하자면
모든 생명은 태어난 적이 없고
죽은 적이 없습니다
육체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것은 허상일 뿐입니다
형태를 바꿀 뿐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하나입니다
큰 나무에 나뭇잎처럼 서로가 더 나은 나뭇잎이 되고 싶은 것처럼요
사실은 모두 나무일뿐인데 말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파도가 저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태어났다 소멸하지만 결국 바다의 일부인것처럼요

개체의식으로부터 전체의식으로의 이동이
단식과 명상과 깊은 휴식이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역사상 부처나 예수나 이름없는 성인들처럼
단식과 명상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자유로워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초인간이 되기위해 단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하루라도 가벼워지겠다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단식을 목표를 가지고하면 잘안하게 됩니다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세포가 하자고 해서 하게 되는게 단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단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먼저 몸과 대화하는 법을 터득해야합니다

한끼 쉴 때 몸의 표현을 들어보고
두끼 쉴 때 몸의 표현을 들어보세요

간헐적 단식을 하다보면
몸의 소리를 잘듣게 되고
생각과 세포들의 저항도 줄어들게 됩니다

집착을 위한 잘못된 단식은 오히려
진이 빠지기 때문에
무리하는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짧은 단식과 짧은 명상을 꾸준히 하여
몸의 소리를 잘듣게 되면
그 때 3일단식을 해보세요

왜 단식을 해야할까요?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화되는 것은 내주변의 생명을 정화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내가 오염의 중심이 되어 주변을 썩게 만드는 슬픈 역활은 하지 않아야하니까요!

결론
본래의 나 또는
사람다운 사람 또는
사람을 초월하는 사람이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단식과 명상입니다

'본래의 나'란 사랑이 되는 일입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평생을 불안과 두려움속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16시간 단식부터
간헐적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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