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늘소식
삶을 치유하는 자기암시문
- 해늘 오래 전 2025.02.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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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치유하는 자기암시문>
아래에 정리한 자기암시문을 가슴에 새겨질만큼 반복해서 읽고 쓰고 외쳐보세요.
생활단식과 생활명상이 잘되고 충분히 공감이 된다면
삶이 정화 되고 내면 깊은 곳이 치유될 것입니다
●현실은 내면의 반영이며 내 관점이 만든 환영이다●
해설-우리는 같은 것을 봐도 각자의 상태와 조건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예를들어 비가 올 때 비오는 현상이 환영이라는게 아니라
비오는 것에 대한 몸의 반응, 생각, 감정, 행동..등이 보는
사람마다 전혀 다르게 해석되어지고 선택되어지기 때문에
각자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된다는 뜻입니다
비가 간절할 때 비는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 비는 걱정거리이며, 죽을 사람에게 비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간난애기들은 비를 인식할 수 없으며, 뭔가에 몰입된 사람에게 비는 별상관없듯이 말입니다
비가와서 우울해지고 병드는 사람도 있고, 비가 와서 건강해지는 사람이 있듯이 사람마다 전혀 다른 현실이 창조됩니다
중요한건 현실이라는 게임을 사랑의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느냐 이리저리 휘둘리며 사느냐 입니다
인생은 현실속에 들어가서 작은 마음으로 사는게 아니라
현실보다 큰 마음으로 현실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성장하는 [성장게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을 '얼마나 소유하느냐' '얼마나 성공하느냐' 로 기준을 정하기때문에 [소유게임]이나 [성공게임]으로 해석하지만 소유나 성공의 즐거움은 비교도 안될만큼
[성장의 기쁨]은 큰 것입니다
성장이 바로 [자유와 평화와 진정한 행복]을 주기때문입니다
마음공부 초보자가 빠지는 함정은
'현실은 꿈이고 공이고 허상이다 그러니 대충살아도 되는거 아닌가?' 라는 착각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습니다
현실을 잘사는 것이 내면을 아름답게 하고 아름다워진
내면은 더 나은 현실을 창조합니다
현실을 잘산다는건 현실에 집착하거나 휘둘리지않으며
현실을 통해 건강 사랑 지혜를 높이는 게임을
[관찰자의 마음]으로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현실은 환상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괴로할 필요가
없으며 무슨일을 하든 건강 사랑 지혜가 좋아지는지
즉 성장하고 있는지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것을 이미 예수, 부처, 노자, 장자..등의 선각자분들과
최근의 과학자분들이 경전과 책을 통해 밝혀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꺼이 고통을 즐기세요. 안심하고 즐겨야 깨달음이 오고
깨달음이 강할수록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소중하다●
해설-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내 잠재의식에 의해
끌어당겨지고 선택되어지고 해석되어집니다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 누구를 만날지
지금 내판단으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잠재의식에 어느쪽 정보가 더 많이 쌓여있는지에
따라 선택되어집니다
더구나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잠재의식의 수준과 선호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됩니다
즉 모두들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믿고싶은대로 살고 있는겁니다
마이너스 잠재의식은 쾌락적 선택과 집착적 선택을 하며
플러스 잠재의식은 참나의 성장을 위한 선택을 합니다
의식이 좋은 일로 해석하든 나쁜 일로 해석하든 플러스에너지를 가진 잠재의식은 참나가 건강하고 사랑하고 지혜로워질 수 있는 환경으로 안내합니다
즉 내가 좋은 일이나 나쁜 일로 해석했던 모든 일이 사실은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위한 과정으로써 일어나기 때문에
모두 귀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어떤일을 경험하든 백프로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감동하거나 깨닫고 배우면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든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이라도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대하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나다. 나는 전체의식의 삶을 산다●
해설-우리는 우리안에 있는 것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좋은 것, 싫은 것, 두려운 것은 모두 잠재의식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너]라고 믿고 있던 모든 대상은 사실 [나]입니다
개체의 나는 환영이며 내가 보는 대상도 환영이고
전체의식의 눈을 떴을때 비로소 진실을 볼 수 있으며
이 개체의 환영을 통해 전체의 나는 깨닫고 사랑하고 삶을 누리고 성장합니다
'내가 있다'는 착각이 저항을 만들고 저항은 병을 만듭니다
제가 회원들과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들은
'사는게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내 외모가 너무 싫어요'
'남편이 괴롭혀요' '예민해서 괴로워요' '아프고 돈없는게 싫어요' '병을 고치고 싶어요'...같은 말들입니다
하지만 이 저항하는 마음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진실을 모릅니다
어떻게 버릴까요? 버릴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모두 개체의식이 만든 착각이라는 것을 알면 됩니다
그냥 전체의식으로 점프하면 저절로 버려집니다
개체의 나는 없고 전체의 나만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되고
개체의 나가 이런 저런 경험하는 것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경험의 소중함'을 깨달으면 됩니다
전체의식은 경험되어지는대로 경험하게 해줍니다
저항없이 [경험하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며 경험을 통해 '개체의 나'와 '전체의 나'가 치유되고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전체의식을 완전히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개체의 나는 없다' '모두가 나다'라는걸 공부하고 깨닫고 연습하면 전체의식이 점점 강화되고 개체로써 힘들때마다 전체의식으로 점프업하는게 쉬워집니다
또한, 전체의식에서는 [개체로써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쉽게 나옵니다
[개체의 나는 없다]라기 보다 [개체의 나는 환영이다] 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실 개체의 나는 우리의 성장과 깨달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중요한 것은 '개체의 나'로써 보여지는 세상에 현혹되지 않는 것입니다
개체의 나만 사랑하지말고 전체의 나를 사랑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모두가 나라는 것을 깨달으면
미워할 필요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제대로 받아들여야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즐겁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암은 왜 걸릴까요? 제 경험상 암이 있는 분들은 책임감, 자책감, 두려움, 원한, 강박감, 불안함..등이 아주 강했습니다
모두 내가 있다는 믿음과 그 믿음이 만드는 저항감이 만드는 생각과 감정입니다
저항이 강할수록 몸은 긴장되고 기혈이 막히게 되고
저항이 강할수록 나쁜식습관, 생활습관에 쉽게 중독됩니다
이 저항은 너와 나를 나누는 분리의식에서 시작되므로
분리의식과 개체의식만 벗어나면 [내면의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의식이 강해졌다고 바로 건강해지는게 아니며 이것이 마음공부하는 분들의 한계입니다
내면의 자유와 평화가 단기간으로 끝나지않고 지속되려면
세포차원에서의 해독과 몸전체의 기혈이 순환되는 최소 백일의 집중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엔 자신에게 맞는 균형잡힌 건강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에 대한 확신과 이해없이
'나는 없다' '나는 괜찮다'만
외친다면 오히려 세포의 저항감은 더 강해질뿐입니다
즉, 어설픈 마음수련이 오히려 병을 키우기도 하니
제대로 공부하고 건강습관까지 만들어서 세포차원과 잠재의식까지 자유로워지는 것이 모든 인류에게 중요합니다
●내면이 평화로우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해설-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 욕심, 문제해결에 마음에너지를 너무 써서 내면의 평화를 포기하는 실수를 하곤합니다
내면의 평화를 포기하면 건강은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진실은 내면의 평화가 목표를 이루게 하고 욕심을 버리게
하며 문제해결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내면의 평화보다 더 큰 힘을 부여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일이 잘풀린다는 건 내 안의 수많은 에고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게 아니라 순수한 주인인 참나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참나란 온 우주를 말합니다
개체의식이 사라지면 남은 것은 우주전체입니다
우주전체가 바로 진정한 나입니다
'인식하는 나'와 '보여지는 대상'은 하나입니다
이것을 일원론이라고 하며 모든 것이 하나라는 뜻입니다
참나의 뜻대로 된다는 것은 모든 일이 우주의 섭리대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는 뜻입니다
내가 할 일은 나라고 믿고있던 개체의 나를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인정하고 감싸주어서 사랑으로 정화하는 일입니다
마음만 정화하는게 아니라 몸도 정화해야 근본적으로 정화가 됩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두 우주자연에 맡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평화를 위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현실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평화를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성장할 수 있고 성장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속의 문제를 통해
매일 건강 사랑 지혜의 수준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고
일어나는 현상에 평정심을 유지하며 올바르게 처신하는 것이 내면의 평화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치를 알면 화날 일도 부러울 일도 없다●
해설-내가 잘못한게 없다면 누가 나를 공격해도 흔들림없이 설명해주면 되고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기꺼이 댓가를 치루면 됩니다.
다이어트할 때 과식했다고 죄책감에 사로잡히는건 어리석습니다. 지나온 오래된 습관을 인정하고 자기수준에 맞는 식사계획을 다시 세우면 됩니다
부러움은 나에게 있는 보석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착각의 감정입니다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이며
자기안의 보석을 찾고 닦는 노력을 하지않았을 뿐입니다
부분만보면 전체의 흐름을 볼 수 없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알 수 없습니다
이치를 깨달으면 둥근돌도 모진돌도 다 쓰임새가 있다는걸 받아들이게 되어 누구를 탓하고 미워하는 일도 없어집니다
자연의 이치를 잘보면 해가 지면 먹는것을 멈추고 일찍 자야건강해지는 것이 당연한데 자연의 이치를 무시하고 인위적인 것에 메달리고 욕심대로 사니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존재자체로 이미 성공자다●
해설-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전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되어야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두의 생각대로 된다면 세상은 엉망이 될것입니다
일찍 죽을 수도 있고 오래 살 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쾌락도 있고, 아픔도 있는게
자연스러운 인생이므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균형이며 중도를 지키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병에 안걸리려고, 오래 살려고, 아픔이 없기를 애써서
바랄 필요없습니다
그저 '내가 받은 생명에 감동받았으니 이 생명에 은혜를 갚고싶다'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에 정성을 다 할 뿐입니다
오늘 태어난 것처럼 호기심가득하고 생기넘치게
오늘 죽을 것처럼 소중하게 하루를 살면 됩니다
생각이 규정지어놓은 틀로 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이래야 해!' '이러면 안돼!' 이 마음이 병을 만듭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오직 하나 내 생명이 더 나은 생명이 되는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우리는 존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집니다.
존재가 약해지는데 소유나 명예가 무슨 소용있을까요?
매순간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세요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세요
그래야 존재가 강해집니다
'나는 살아있다!' 이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하며 살면 됩니다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 하루평균 사망자가 820명이고 자살자가 38명이라고 합니다.
육체질환과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세상에 무사히 제정신으로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매일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순간 존재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면서 살길 바랍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면 세상이 치유된다●
해설-저는 오랫동안 자기자신을 돌보지 못하면서 남을 돕겠다고 삶을 희생하다가 병드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온 에너지를 끌어쓰다가 에너지가 소진되고 맙니다
가족, 회사, 나라를 위해 노력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에너지가 충분할 때 여유에너지를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설혹 어쩔 수 없이 썼다면 바로 [회복하는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을 치유하는 가장 빠른 길은
내가 건강과 사랑으로 각성하여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좀 어렵게들리겠지만 [세상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백프로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이 최종적인 각성입니다
50프로정도만 이해한 사람은 세상에 희생하며 살고
20프로도 이해못한 사람은 오직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살며
90프로이상 이해한 사람이 내면치유를 통해 세상을 치유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최적화될 때 내 가족이 살고 회사가 살고 나라가 살며
그런 각성자가 많아져야 세상이 건강하고 자유로워집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전쟁, 전염병, 경제불안, 사건사고가 넘치는데 왜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고 할까요?
내 몸에 썩은 곳이 있듯이 세상도 썩은곳이 있는게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썩은 부분을 치유하고자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내안의 썩은 부분과 세상의 썩은 부분을 치유해야한다면
내안의 썩은 부분부터 청소하고 치유하는게 순서입니다
내가 진화하듯이 세상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와 세상을 믿으세요
조급함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할 수 없는 것들에 메달리는 삶은 서글퍼집니다
현실적인 눈으로만 보면 세상은 온통 문제투성이지만
영적인 눈을 뜨고 전체를 보면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모든 고통과 괴로움들이 인류성장의 한 과정이며
그것을 통해 끊임없는 깨달음을 얻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우선 나를 치유하세요
내 안의 두려움을 정화하고 내 세포 하나 하나와 소통하며
내면의 신성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세요
우리안에 숨어있는 악마성, 동물성, 인간성, 신성중에
신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도 조금씩 치유될 것입니다!
●나는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인생을 즐긴다●
해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다른 말로 하면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삶을 제대로 산다면 '죽어도 좋다'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제대로 산다는 건 존재의 기쁨을 최대한으로 느끼며
순간에 정성을 다하며 사는 것입니다
존재의 기쁨을 깨달은 사람은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고
죽음이후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존재란 육체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존재가 몸와 마음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몸은 꿈일까요?
지금 내가 가진 이 몸은 잠재의식이 만들어놓은 모습이며
지금의 내 심장, 눈, 뼈, 피부..의 상태는 내 세포에 잠재된
내 조상들의 DNA와 내가 살면서 심어놓은 믿음들의 총합이 됩니다.
즉 모두 수천년동안 내 세포에 입력된 믿음들이 내 몸이 된 것이며 그 '믿음들'이란 것이 애초에 상상, 착각, 개체의식, 망상으로 이루어진 꿈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은 꿈일까요?
우리는 하루중 제 정신일 때가 얼마나 될까요?
중요하지 않은 일에 빠져있을 때, 영화볼 때, 누군가를 비난할 때, 게임할 때, 불안할 때, 음식이나 다이어트에 집착할때,사이비를 믿고있을 때..등등 우리는 제정신으로 살지 않을때가 대부분입니다
마음은 풍선과 같아서 하루종일 외부상황에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있다 없다하는 마음도 꿈이며 각자의 삶은 각자의 꿈속을 살고 있는 셈이 됩니다
이 몸과 마음이라는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진짜 건강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중반에 생활단식과 생활명상으로 세포와
잠재의식의 독을 빼며 환골탈퇴해야는 이유입니다
단식으로 세포가 해독되어야 제정신이 됩니다
명상(=내면이 평화로운 상태=진실한 상태)상태로 사는것이 꿈에서 깨어나는 길입니다
몸이 꿈이라는 것. 마음이 꿈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마음이 무한히 확장되어 크고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되고 그 마음으로 살면 몸도 점점 건강해집니다
언제나 일어나야할 일들이 일어나고
언제나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며 떠날 인연은 어떻게든
떠나게 되며 될 일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라는 개체의 판단과 두려움만 뺀다면 우주에 수많은 에너지가 춤추듯 움직이며 거대한 오케스트라처럼 오차없이 아름답게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 '개체의 나'는 하나의 파도처럼 하나의 퍼즐조각이 되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면 '전체의 나'가 눈을 뜨게 됩니다
전일류에게 주어진 유일한 문제는 '개체의 나'가 너무 막강해졌다는 것입니다
'나는 못났다' '나는 잘났다'..등 의 생각을 바라보는 큰 마음이 되어야하고 결국 그 큰 마음마저도 지켜보는 전체가 되는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전체의 눈을 뜨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환경문제 경제문제
사회문제들은 어렵지않게 좋아질것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죽음이나 상실이나 절망이 인생의 즐거움을 뺏어가도록
허용하지마세요
두려움이란 존재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얼마나 작고 초라한지 깨달아야합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가'
'오늘 나는 얼마나 인정받았는가'하는 것들은
'오늘 내가 어떻게 존재했는가'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들입니다
'개체의 나' '부족한 나' '불안한 나'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비로소 진정한 인생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건강하게 빛나는 에너지로 존재하세요
무엇을 하든 아름답고 행복하고 신나는 태도로 하면 됩니다
이것이 생명력을 높이는 진정한 비밀입니다
●나는 내가 규정한대로 산다●
해설-나는 나의 의식과 잠재의식에 설정되어져 있는대로 살게됩니다
의식과 잠재의식이 함께 부자라고 믿고 있다면 부자가 되고,
가난하다고 믿으면 가난해지고, 뚱뚱하다고 믿으면 뚱뚱해지고, 날씬하다고 믿으면 날씬해집니다
마음의 힘은 무한하여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되고, 범죄자도 되고, 박사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설정되어져있는 만큼밖에 그 힘을 쓸 수 없다는 것이 마음의 한계입니다
즉 의식과 잠재의식이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는지가 삶을
결정합니다
앞에서 몸과 마음은 꿈이라고 했지만 개체의식이 강해서 몸과 마음을 나로 규정하게 되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몸을 나로 규정하는 믿음이 강할수록 몸의 고통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느끼게 되고
마음속의 수많은 인격체중에 하나를 나로 설정하면 그 인격체가 공격받을때 마음의 고통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의식의 눈을 뜨는것이 중요하고
잠재의식에 설정된 자아상을 바꾸는 자기암시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아름답다' '세상은 아름답다' '모든 생명과 사건은 각자의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다' '모든것은 하나다'는 진실에 눈을 뜨지않으면 자기암시의 진정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가짜 자기암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몸도 되고, 마음도 되고, 그것을 지켜보는 허공도 됩니다. '나'란 나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게 달려있습니다.
꿈속에서 불가능이 없듯이 현실도 꿈이기에 불가능이 없습니다.
다만, 오래된 잠재의식적 믿음이 쉽게 바뀌지 않을 뿐입니다
잠재의식적 믿음은 단번에 바뀌는게 아니라 서서히 단계별로 바뀝니다.
그러려면 먼저 세포의 독을 빼고, 전신의 기혈을 순환시키고, 몸과 마음의 안정된 진동수를 유지해야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이 만족된 상태로 사소한 습관들을 바꾸는
자기암시부터 잠재의식에 변화를 주고, 진심이 담긴 건강한 자기암시가 지속될 때 결국 자아상이 바뀌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새롭게 규정하고
의식과 잠재의식에 새롭게 규정지은 자신을 끊임없이 입력시키세요
그러면 내가 사는 현실이 더 나은 새로운 현실로 바뀌게 됩니다. 내 에너지의 수준에 맞는 멋진 우주가 펼쳐집니다
현재의 내 잠재의식의 상태와 의식수준 (=순간 순간의 몸, 마음, 영성 에너지 상태=지금 내 모든 세포의 컨디션)에
의해 내가 살아갈 미래가 계속 바뀌며 선택되어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건강하면 미래가 저절로 좋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해져야하는 이유입니다
아래에 정리한 자기암시문을 가슴에 새겨질만큼 반복해서 읽고 쓰고 외쳐보세요.
생활단식과 생활명상이 잘되고 충분히 공감이 된다면
삶이 정화 되고 내면 깊은 곳이 치유될 것입니다
●현실은 내면의 반영이며 내 관점이 만든 환영이다●
해설-우리는 같은 것을 봐도 각자의 상태와 조건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예를들어 비가 올 때 비오는 현상이 환영이라는게 아니라
비오는 것에 대한 몸의 반응, 생각, 감정, 행동..등이 보는
사람마다 전혀 다르게 해석되어지고 선택되어지기 때문에
각자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된다는 뜻입니다
비가 간절할 때 비는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 비는 걱정거리이며, 죽을 사람에게 비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간난애기들은 비를 인식할 수 없으며, 뭔가에 몰입된 사람에게 비는 별상관없듯이 말입니다
비가와서 우울해지고 병드는 사람도 있고, 비가 와서 건강해지는 사람이 있듯이 사람마다 전혀 다른 현실이 창조됩니다
중요한건 현실이라는 게임을 사랑의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느냐 이리저리 휘둘리며 사느냐 입니다
인생은 현실속에 들어가서 작은 마음으로 사는게 아니라
현실보다 큰 마음으로 현실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성장하는 [성장게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을 '얼마나 소유하느냐' '얼마나 성공하느냐' 로 기준을 정하기때문에 [소유게임]이나 [성공게임]으로 해석하지만 소유나 성공의 즐거움은 비교도 안될만큼
[성장의 기쁨]은 큰 것입니다
성장이 바로 [자유와 평화와 진정한 행복]을 주기때문입니다
마음공부 초보자가 빠지는 함정은
'현실은 꿈이고 공이고 허상이다 그러니 대충살아도 되는거 아닌가?' 라는 착각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습니다
현실을 잘사는 것이 내면을 아름답게 하고 아름다워진
내면은 더 나은 현실을 창조합니다
현실을 잘산다는건 현실에 집착하거나 휘둘리지않으며
현실을 통해 건강 사랑 지혜를 높이는 게임을
[관찰자의 마음]으로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현실은 환상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괴로할 필요가
없으며 무슨일을 하든 건강 사랑 지혜가 좋아지는지
즉 성장하고 있는지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것을 이미 예수, 부처, 노자, 장자..등의 선각자분들과
최근의 과학자분들이 경전과 책을 통해 밝혀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꺼이 고통을 즐기세요. 안심하고 즐겨야 깨달음이 오고
깨달음이 강할수록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소중하다●
해설-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내 잠재의식에 의해
끌어당겨지고 선택되어지고 해석되어집니다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 누구를 만날지
지금 내판단으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잠재의식에 어느쪽 정보가 더 많이 쌓여있는지에
따라 선택되어집니다
더구나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잠재의식의 수준과 선호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됩니다
즉 모두들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믿고싶은대로 살고 있는겁니다
마이너스 잠재의식은 쾌락적 선택과 집착적 선택을 하며
플러스 잠재의식은 참나의 성장을 위한 선택을 합니다
의식이 좋은 일로 해석하든 나쁜 일로 해석하든 플러스에너지를 가진 잠재의식은 참나가 건강하고 사랑하고 지혜로워질 수 있는 환경으로 안내합니다
즉 내가 좋은 일이나 나쁜 일로 해석했던 모든 일이 사실은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위한 과정으로써 일어나기 때문에
모두 귀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어떤일을 경험하든 백프로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감동하거나 깨닫고 배우면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든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이라도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대하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나다. 나는 전체의식의 삶을 산다●
해설-우리는 우리안에 있는 것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좋은 것, 싫은 것, 두려운 것은 모두 잠재의식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너]라고 믿고 있던 모든 대상은 사실 [나]입니다
개체의 나는 환영이며 내가 보는 대상도 환영이고
전체의식의 눈을 떴을때 비로소 진실을 볼 수 있으며
이 개체의 환영을 통해 전체의 나는 깨닫고 사랑하고 삶을 누리고 성장합니다
'내가 있다'는 착각이 저항을 만들고 저항은 병을 만듭니다
제가 회원들과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들은
'사는게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내 외모가 너무 싫어요'
'남편이 괴롭혀요' '예민해서 괴로워요' '아프고 돈없는게 싫어요' '병을 고치고 싶어요'...같은 말들입니다
하지만 이 저항하는 마음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진실을 모릅니다
어떻게 버릴까요? 버릴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모두 개체의식이 만든 착각이라는 것을 알면 됩니다
그냥 전체의식으로 점프하면 저절로 버려집니다
개체의 나는 없고 전체의 나만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되고
개체의 나가 이런 저런 경험하는 것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경험의 소중함'을 깨달으면 됩니다
전체의식은 경험되어지는대로 경험하게 해줍니다
저항없이 [경험하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며 경험을 통해 '개체의 나'와 '전체의 나'가 치유되고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전체의식을 완전히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개체의 나는 없다' '모두가 나다'라는걸 공부하고 깨닫고 연습하면 전체의식이 점점 강화되고 개체로써 힘들때마다 전체의식으로 점프업하는게 쉬워집니다
또한, 전체의식에서는 [개체로써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쉽게 나옵니다
[개체의 나는 없다]라기 보다 [개체의 나는 환영이다] 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실 개체의 나는 우리의 성장과 깨달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중요한 것은 '개체의 나'로써 보여지는 세상에 현혹되지 않는 것입니다
개체의 나만 사랑하지말고 전체의 나를 사랑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모두가 나라는 것을 깨달으면
미워할 필요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제대로 받아들여야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즐겁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암은 왜 걸릴까요? 제 경험상 암이 있는 분들은 책임감, 자책감, 두려움, 원한, 강박감, 불안함..등이 아주 강했습니다
모두 내가 있다는 믿음과 그 믿음이 만드는 저항감이 만드는 생각과 감정입니다
저항이 강할수록 몸은 긴장되고 기혈이 막히게 되고
저항이 강할수록 나쁜식습관, 생활습관에 쉽게 중독됩니다
이 저항은 너와 나를 나누는 분리의식에서 시작되므로
분리의식과 개체의식만 벗어나면 [내면의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의식이 강해졌다고 바로 건강해지는게 아니며 이것이 마음공부하는 분들의 한계입니다
내면의 자유와 평화가 단기간으로 끝나지않고 지속되려면
세포차원에서의 해독과 몸전체의 기혈이 순환되는 최소 백일의 집중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엔 자신에게 맞는 균형잡힌 건강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에 대한 확신과 이해없이
'나는 없다' '나는 괜찮다'만
외친다면 오히려 세포의 저항감은 더 강해질뿐입니다
즉, 어설픈 마음수련이 오히려 병을 키우기도 하니
제대로 공부하고 건강습관까지 만들어서 세포차원과 잠재의식까지 자유로워지는 것이 모든 인류에게 중요합니다
●내면이 평화로우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해설-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 욕심, 문제해결에 마음에너지를 너무 써서 내면의 평화를 포기하는 실수를 하곤합니다
내면의 평화를 포기하면 건강은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진실은 내면의 평화가 목표를 이루게 하고 욕심을 버리게
하며 문제해결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내면의 평화보다 더 큰 힘을 부여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일이 잘풀린다는 건 내 안의 수많은 에고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게 아니라 순수한 주인인 참나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참나란 온 우주를 말합니다
개체의식이 사라지면 남은 것은 우주전체입니다
우주전체가 바로 진정한 나입니다
'인식하는 나'와 '보여지는 대상'은 하나입니다
이것을 일원론이라고 하며 모든 것이 하나라는 뜻입니다
참나의 뜻대로 된다는 것은 모든 일이 우주의 섭리대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는 뜻입니다
내가 할 일은 나라고 믿고있던 개체의 나를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인정하고 감싸주어서 사랑으로 정화하는 일입니다
마음만 정화하는게 아니라 몸도 정화해야 근본적으로 정화가 됩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두 우주자연에 맡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평화를 위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현실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평화를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성장할 수 있고 성장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속의 문제를 통해
매일 건강 사랑 지혜의 수준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고
일어나는 현상에 평정심을 유지하며 올바르게 처신하는 것이 내면의 평화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치를 알면 화날 일도 부러울 일도 없다●
해설-내가 잘못한게 없다면 누가 나를 공격해도 흔들림없이 설명해주면 되고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기꺼이 댓가를 치루면 됩니다.
다이어트할 때 과식했다고 죄책감에 사로잡히는건 어리석습니다. 지나온 오래된 습관을 인정하고 자기수준에 맞는 식사계획을 다시 세우면 됩니다
부러움은 나에게 있는 보석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착각의 감정입니다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이며
자기안의 보석을 찾고 닦는 노력을 하지않았을 뿐입니다
부분만보면 전체의 흐름을 볼 수 없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알 수 없습니다
이치를 깨달으면 둥근돌도 모진돌도 다 쓰임새가 있다는걸 받아들이게 되어 누구를 탓하고 미워하는 일도 없어집니다
자연의 이치를 잘보면 해가 지면 먹는것을 멈추고 일찍 자야건강해지는 것이 당연한데 자연의 이치를 무시하고 인위적인 것에 메달리고 욕심대로 사니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존재자체로 이미 성공자다●
해설-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전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되어야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두의 생각대로 된다면 세상은 엉망이 될것입니다
일찍 죽을 수도 있고 오래 살 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쾌락도 있고, 아픔도 있는게
자연스러운 인생이므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균형이며 중도를 지키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병에 안걸리려고, 오래 살려고, 아픔이 없기를 애써서
바랄 필요없습니다
그저 '내가 받은 생명에 감동받았으니 이 생명에 은혜를 갚고싶다'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에 정성을 다 할 뿐입니다
오늘 태어난 것처럼 호기심가득하고 생기넘치게
오늘 죽을 것처럼 소중하게 하루를 살면 됩니다
생각이 규정지어놓은 틀로 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이래야 해!' '이러면 안돼!' 이 마음이 병을 만듭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오직 하나 내 생명이 더 나은 생명이 되는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우리는 존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집니다.
존재가 약해지는데 소유나 명예가 무슨 소용있을까요?
매순간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세요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세요
그래야 존재가 강해집니다
'나는 살아있다!' 이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하며 살면 됩니다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 하루평균 사망자가 820명이고 자살자가 38명이라고 합니다.
육체질환과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세상에 무사히 제정신으로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매일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순간 존재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면서 살길 바랍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면 세상이 치유된다●
해설-저는 오랫동안 자기자신을 돌보지 못하면서 남을 돕겠다고 삶을 희생하다가 병드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온 에너지를 끌어쓰다가 에너지가 소진되고 맙니다
가족, 회사, 나라를 위해 노력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에너지가 충분할 때 여유에너지를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설혹 어쩔 수 없이 썼다면 바로 [회복하는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을 치유하는 가장 빠른 길은
내가 건강과 사랑으로 각성하여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좀 어렵게들리겠지만 [세상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백프로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이 최종적인 각성입니다
50프로정도만 이해한 사람은 세상에 희생하며 살고
20프로도 이해못한 사람은 오직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살며
90프로이상 이해한 사람이 내면치유를 통해 세상을 치유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최적화될 때 내 가족이 살고 회사가 살고 나라가 살며
그런 각성자가 많아져야 세상이 건강하고 자유로워집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전쟁, 전염병, 경제불안, 사건사고가 넘치는데 왜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고 할까요?
내 몸에 썩은 곳이 있듯이 세상도 썩은곳이 있는게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썩은 부분을 치유하고자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내안의 썩은 부분과 세상의 썩은 부분을 치유해야한다면
내안의 썩은 부분부터 청소하고 치유하는게 순서입니다
내가 진화하듯이 세상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와 세상을 믿으세요
조급함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할 수 없는 것들에 메달리는 삶은 서글퍼집니다
현실적인 눈으로만 보면 세상은 온통 문제투성이지만
영적인 눈을 뜨고 전체를 보면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모든 고통과 괴로움들이 인류성장의 한 과정이며
그것을 통해 끊임없는 깨달음을 얻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우선 나를 치유하세요
내 안의 두려움을 정화하고 내 세포 하나 하나와 소통하며
내면의 신성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세요
우리안에 숨어있는 악마성, 동물성, 인간성, 신성중에
신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도 조금씩 치유될 것입니다!
●나는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인생을 즐긴다●
해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다른 말로 하면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삶을 제대로 산다면 '죽어도 좋다'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제대로 산다는 건 존재의 기쁨을 최대한으로 느끼며
순간에 정성을 다하며 사는 것입니다
존재의 기쁨을 깨달은 사람은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고
죽음이후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존재란 육체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존재가 몸와 마음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몸은 꿈일까요?
지금 내가 가진 이 몸은 잠재의식이 만들어놓은 모습이며
지금의 내 심장, 눈, 뼈, 피부..의 상태는 내 세포에 잠재된
내 조상들의 DNA와 내가 살면서 심어놓은 믿음들의 총합이 됩니다.
즉 모두 수천년동안 내 세포에 입력된 믿음들이 내 몸이 된 것이며 그 '믿음들'이란 것이 애초에 상상, 착각, 개체의식, 망상으로 이루어진 꿈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은 꿈일까요?
우리는 하루중 제 정신일 때가 얼마나 될까요?
중요하지 않은 일에 빠져있을 때, 영화볼 때, 누군가를 비난할 때, 게임할 때, 불안할 때, 음식이나 다이어트에 집착할때,사이비를 믿고있을 때..등등 우리는 제정신으로 살지 않을때가 대부분입니다
마음은 풍선과 같아서 하루종일 외부상황에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있다 없다하는 마음도 꿈이며 각자의 삶은 각자의 꿈속을 살고 있는 셈이 됩니다
이 몸과 마음이라는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진짜 건강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중반에 생활단식과 생활명상으로 세포와
잠재의식의 독을 빼며 환골탈퇴해야는 이유입니다
단식으로 세포가 해독되어야 제정신이 됩니다
명상(=내면이 평화로운 상태=진실한 상태)상태로 사는것이 꿈에서 깨어나는 길입니다
몸이 꿈이라는 것. 마음이 꿈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마음이 무한히 확장되어 크고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되고 그 마음으로 살면 몸도 점점 건강해집니다
언제나 일어나야할 일들이 일어나고
언제나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며 떠날 인연은 어떻게든
떠나게 되며 될 일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라는 개체의 판단과 두려움만 뺀다면 우주에 수많은 에너지가 춤추듯 움직이며 거대한 오케스트라처럼 오차없이 아름답게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 '개체의 나'는 하나의 파도처럼 하나의 퍼즐조각이 되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면 '전체의 나'가 눈을 뜨게 됩니다
전일류에게 주어진 유일한 문제는 '개체의 나'가 너무 막강해졌다는 것입니다
'나는 못났다' '나는 잘났다'..등 의 생각을 바라보는 큰 마음이 되어야하고 결국 그 큰 마음마저도 지켜보는 전체가 되는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전체의 눈을 뜨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환경문제 경제문제
사회문제들은 어렵지않게 좋아질것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죽음이나 상실이나 절망이 인생의 즐거움을 뺏어가도록
허용하지마세요
두려움이란 존재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얼마나 작고 초라한지 깨달아야합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가'
'오늘 나는 얼마나 인정받았는가'하는 것들은
'오늘 내가 어떻게 존재했는가'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들입니다
'개체의 나' '부족한 나' '불안한 나'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비로소 진정한 인생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건강하게 빛나는 에너지로 존재하세요
무엇을 하든 아름답고 행복하고 신나는 태도로 하면 됩니다
이것이 생명력을 높이는 진정한 비밀입니다
●나는 내가 규정한대로 산다●
해설-나는 나의 의식과 잠재의식에 설정되어져 있는대로 살게됩니다
의식과 잠재의식이 함께 부자라고 믿고 있다면 부자가 되고,
가난하다고 믿으면 가난해지고, 뚱뚱하다고 믿으면 뚱뚱해지고, 날씬하다고 믿으면 날씬해집니다
마음의 힘은 무한하여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되고, 범죄자도 되고, 박사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설정되어져있는 만큼밖에 그 힘을 쓸 수 없다는 것이 마음의 한계입니다
즉 의식과 잠재의식이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는지가 삶을
결정합니다
앞에서 몸과 마음은 꿈이라고 했지만 개체의식이 강해서 몸과 마음을 나로 규정하게 되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몸을 나로 규정하는 믿음이 강할수록 몸의 고통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느끼게 되고
마음속의 수많은 인격체중에 하나를 나로 설정하면 그 인격체가 공격받을때 마음의 고통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의식의 눈을 뜨는것이 중요하고
잠재의식에 설정된 자아상을 바꾸는 자기암시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아름답다' '세상은 아름답다' '모든 생명과 사건은 각자의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다' '모든것은 하나다'는 진실에 눈을 뜨지않으면 자기암시의 진정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가짜 자기암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몸도 되고, 마음도 되고, 그것을 지켜보는 허공도 됩니다. '나'란 나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게 달려있습니다.
꿈속에서 불가능이 없듯이 현실도 꿈이기에 불가능이 없습니다.
다만, 오래된 잠재의식적 믿음이 쉽게 바뀌지 않을 뿐입니다
잠재의식적 믿음은 단번에 바뀌는게 아니라 서서히 단계별로 바뀝니다.
그러려면 먼저 세포의 독을 빼고, 전신의 기혈을 순환시키고, 몸과 마음의 안정된 진동수를 유지해야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이 만족된 상태로 사소한 습관들을 바꾸는
자기암시부터 잠재의식에 변화를 주고, 진심이 담긴 건강한 자기암시가 지속될 때 결국 자아상이 바뀌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새롭게 규정하고
의식과 잠재의식에 새롭게 규정지은 자신을 끊임없이 입력시키세요
그러면 내가 사는 현실이 더 나은 새로운 현실로 바뀌게 됩니다. 내 에너지의 수준에 맞는 멋진 우주가 펼쳐집니다
현재의 내 잠재의식의 상태와 의식수준 (=순간 순간의 몸, 마음, 영성 에너지 상태=지금 내 모든 세포의 컨디션)에
의해 내가 살아갈 미래가 계속 바뀌며 선택되어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건강하면 미래가 저절로 좋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해져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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